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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텔 뭄바이> 줄거리
2008년 11월 26일 열 명의 사람들이 해안가에 상륙한다. 그들은 나뉘어 택시를 타고 기차역, 레오폴드 카페, 타지마할 호텔로 향한다. 그들은 총과 폭발물로 무장한 테러범들로 기차역에서 총을 난사하면서 테러를 시작한다. 호텔의 홍보물이 나오고 있던 TV에서 기차역의 총격 테러에 관란 속보가 나오고 긴장감이 고조된다. 그 시각 카페로 출발했던 테러범들은 수류탄을 날리고 총을 난사하며 본격적인 테러가 시작된다. 도망친 사람들은 타지마할 호텔 앞으로 모여 들여보내달라고 하고 직원들은 이들을 수용한다. 그러나 그때 테러범들도 같이 섞여서 호텔로 들어가게 되고 총격을 가한다. 호텔 내부 식당에서도 총소리를 듣고 직원 아르준은 전등을 끄고 손님들을 조용히 시킨 뒤 숨는다. 식당에 갇힌 자흐라와 데이빗은 방에 남아있는 샐리에게 전화를 하지만 샤워 중인 그녀는 전화를 받지 못한다. 그러는 사이 테러범들은 객실로 올라가 살육을 시작한다. 식당에 있던 데이빗은 샐리가 있던 객실로 올라가 벽장에 숨어있던 샐리와 캐머런을 만난다. 한편 직원들과 손님들은 6층 챔버 라운지로 이동한다. 그곳에 총격 부상을 당한 사람도 있었고 아르준은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 탈출을 시도하던 중 총을 든 경찰을 만나지만 테러범으로 오해하고 혼자 도망치다 살해당한다. 경찰을 만난 아르준은 cctv룸으로 이동한다. 챔버로 이동하던 데이빗은 테러범에 붙잡히고 챔버 라운지는 테러범에게 들키게 된다. 자흐라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챔버 밖으로 나오지만 테러범들에게 붙잡혀 데이빗과 같이 인질로 붙잡히게 된다. 다음날 테러범들은 호텔에 불을 지르고 폭탄을 터트린다. cctv로 보고 있던 아르준은 샐리와 캐머런등을 구해 챔버에 도착하지만 테러범들이 호텔 전체에 불을 지르게 되면서 챔버 내부의 사람들은 탈출을 감행한다. 인질들이 갇힌 방 인질들을 죽이기 시작하고 데이빗이 죽고 마지막 남은 자흐러는 기지를 발휘해 이슬람교도인척 이슬람교의 기도를 한다. 테러범은 같은 이슬람교도를 죽일 수 없어 자흐라를 죽이지 않고 떠난다. 챔버 라운지 사람들은 계단을 통해 탈출을 시작하지만 테러범들이 쫓아온다. 그러나 그때 테러 진압 부대가 호텔에 들어오고 샐리, 캐머런, 아르준, 오베로이 등 무사히 탈출하고 나머지 테러범들은 진압한다. 상황이 종료되고 자흐러는 샐리와 캐머런을 만나고 아르준은 집으로 돌아가 가족을 만나며 끝이 난다. 하고 손고 아내와 호텔에 묵고 있던 미국인 사업가 주인공은 손님을 지키기로 결심한 호텔 직원 아르준(데브 파텔 분)과 아내와 함께 호텔에 묵는 미국인 사업가 데이비드(아미 해머 분). 이 영화는 또한 부유한 러시아 사업가, 젊은 무슬림 커플, 그리고 포화 속에서도 부엌을 계속 운영해야 하는 요리사를 포함한 몇몇 다른 손님들과 직원들의 이야기를 특징으로 합니다. 포위망이 길어지면서 투숙객들과 직원들은 생존을 위해 협력해야 하며, 테러리스트들을 피하고 호텔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들의 모든 독창성과 용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공격이 그들의 삶과 그들의 도시에 미치는 파괴적인 피해에 직면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호텔 뭄바이"는 2008년 뭄바이 공격 당시 전개된 실제 사건들과 폭력의 한가운데에 자신들이 끼여 있는 것을 발견한 사람들의 용기를 긴장되고 감정적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뭄바이테러
2008년 11월 26일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이다. 이 공격은 파키스탄에서 해상으로 뭄바이에 도착한 파키스탄의 테러 조직인 라쉬카르-에-타이바 조직원 10명이 수행했다. 공격은 오후 9시 30분경에 시작되어 4일 동안 계속되었다. 테러리스트들은 호텔, 기차역, 카페,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를 포함한 도시 전역의 여러 장소를 목표로 삼았다. 가장 주목할 만한 공격은 타지마할 팰리스 호텔에 대한 것으로, 테러리스트들은 3일 동안 손님들과 직원들을 인질로 잡았다. 이 공격으로 28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64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희생자들은 호텔 투숙객, 직원, 경찰관, 그리고 민간인들이 포함 되었다. 테러범들은 결국 인도 보안군에 의해 죽거나 붙잡혔으며, 유일하게 살아남은 테러범은 2010년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뭄바이 공격은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았고, 인도는 파키스탄이 테러범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공격은 인도의 안보 정책과 파키스탄과의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평가 및 평점
영화는 뭄바이 테러 공격을 강렬하고 현실적으로 묘사한 것에 특히 찬사를 받으며 비평가들에게 일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 211개의 리뷰를 기준으로 76%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평균 평점은 6.89/10이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62점을 받아 대체로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연기가 좋았다며 칭찬하였다. 영화는 BAFTA 어워드에서 남우조연상(데브 파텔 부문)과 영국 독립 영화상에서 최우수 국제 독립 영화상을 포함한 여러 상에 후보로 올랐다. 영화는 뭄바이 테러 공격 동안 전개된 실제 사건들을 긴장감 있고 감정적인 묘사를 잘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특정한 정교함이나 뉘앙스가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대부분은 테러 한가운데에 자신들이 잡혔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의 용기에 대해 칭찬하고 감동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