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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액션의 대표작 영화 <트랜스포머> 기본정보, 국내외 반응, 그리고 시리즈 순서에 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6월 7편의 개봉을 앞두고 전작들을 다시 감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상 추천드립니다.

영화 <트랜스포머> 기본정보

영화는 2007년에 개봉한 미국의 과학, 판타지, 액션 영화이다. 다이마이클라두이(G.I. Joe) 시리즈와 유사한 로봇 변신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감독은 마이클 베이(Michael Bay)가 맡았다. 영화는 플래티넘 디즈니스(Platinum Dunes)와 드림웍스(DreamWorks)의 공동 제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가 에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영화는 헤스브로(HASBRO)의 인기 장난감인을 주제로 한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로봇들이 형태를 변환하며 인간들과의 전투와 우정을 그린 스토리이다. 트랜스포머들은 기계인 로봇과 자동차, 비행기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시리즈 중 첫 번째 편인 이번 영화의 내용은 궁극의 에너지 원인 '큐브'가 지구에 떨어져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정의를 수호하는 군단 '오토봇'과 악당 군단 '디셉티콘'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이번 편은 올해 6월 시리즈 7편의 개봉을 앞두고 재개봉하였다. 영화는 엄청난 시각 효과와 액션 신에서 트랜스포머들의 치열한 전투 장면을 그려내어 많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스릴을 선사했다. 영화는 로봇 액션 영화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시리즈를 통해 많은 팬들을 얻었다.

국내외 반응

영화는 국내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현지인 미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상당한 흥행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에 7,0억 달러를 벌어들여 미국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최종적으로 미국에서의 총수익은 3억 19만 달러에 이르렀다. 관객들은 영화의 시각 효과와 액션 장면, 그리고 로봇들의 변신 능력에 감탄했다. 특히 자동차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의 장면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연출도 극찬을 받았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굉장히 좋았다.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두었으며, 특히 시각 효과와 액션 장면의 퀄리티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성적은 개봉 첫 주말에만 7,088만 달러를 벌어들여 전 세계 개봉 영화 중 3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총수익은 7억 0,695만 달러에 이르렀다. 특히 중국, 영국, 독일, 일본, 한국 등에서는 상당한 흥행을 기록했다. 영화는 극장에서의 성공에 이어 DVD 및 블루레이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출시 후 짧은 시간 내에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장시간 동안 인기를 유지했다. 영화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변신 장면, 그리고 영상미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이를 통해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의 스토리나 캐릭터 개발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영화는 액션 영화로서의 재미와 시각적 효과로 인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시리즈의 지속적인 제작과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시리즈 순서

2023년 6월 6일 시리즈 7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이번 소개 작은 2007년에 개봉되었다. 본래 제작 당시만 해도 시리즈로 제작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영화의 제목에 부제나 숫자가 붙어있지 않다. 하지만 영화가 예상외로 빅 히트를 쳤고 이후 차기작들이 만들어졌다. 2편인 '패자의 역습'은 2009년 개봉하였고, 3편인 '다크 사이드 오브 달'은 2011년 개봉, 4편 '사라진 시대' 2014년 개봉, 5편 '최후의 기사' 2017년 개봉하였다. 5편까지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맡았다. 6편인 '비헤모스의 시대(범블비)'는 본편과는 다른 스핀오프 트래비스 나이트가 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개봉을 앞둔 7편 '비스트의 서막' 스티븐 카플 주니어가 감독을 맡았다. 주연배우도 1~3편, 4~5편, 그리고 6편과 7편이 각각 다르다. 제작자 중 한 명이었던 스티븐 스필버그는 시리즈를 3편까지만 제작하기를 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흥행으로 제작을 시도했지만 5편에서 흥행에 실패를 했다. 그래서 6편에서 범블비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를 제작하였고 흥행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7편인 '비스트의 서막'을 많은 관객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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