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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정보
영화는 매튜 본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영국계 미국인 영화 시리즈이다. 장르는 첩보, 코미디, 액션, 어드벤처로 스파이 테마가 혼합된 스파이 액션 코미디 영화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첫 번째 시리즈가 개봉되었다. 콜린 퍼스, 타론 에거튼, 새뮤얼 L. 잭슨, 마크 스트롱이 출연한다. 이야기는 킹스맨으로 알려진 비밀 스파이 조직에 에그시 언윈(타론 에거튼)이 들어가기 위한 과정을 담는다. 에그시는 해리 하트(콜린 퍼스)의 지도 아래 세계를 위협하는 리치먼드 발렌타인(새뮤얼 L. 잭슨)을 저지하기 위해 훈련을 받는다. 영화는 만화가 마크 밀러의 2012년 '시크릿 서비스'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과 다른 내용으로는 원작에서는 해리 하트라는 인물이 등장하지 않고 에그시를 추천한 인물은 그의 삼촌이자 킹스맨 요원 잭 런던이다. 영화는 포스터를 통해 다른 영화인 007 시리즈 중 12편인 '유어 아이스 온리'를 오마주 하였다.
결말 및 줄거리
국제 비밀 정보 기구 킹스맨 요원 해리는 예전 임무에서 동료의 희생으로 살아남았고 그 동료에 대한 마음에 빛이 있었다. 그는 동료의 가족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남겨 일이 생기면 연락하라고 한다. 그 동료의 아들인 에그시는 아버지가 죽은 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성인이 되었고 도둑이 되었다. 어느 날 건달의 자동차를 훔친 에그시는 경찰에 잡히게 되고 해리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청한다. 동료인 랜슬롯의 죽음으로 새로운 랜슬롯을 뽑는 킹스맨 입단 시험에 해리는 에그시를 추천하여 그는 킹스맨이 되기 위한 훈련과 시험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해리를 랜슬롯을 죽인 범인 발렌타인을 추적한다. 발렌타인은 이상 기후에 관심이 많은 부자로 이상 기후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그는 이상 기후의 원인을 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여 필요한 소수의 인원만 남겨 인구수를 줄일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그 방법은 사람의 폭력성을 증폭시켜 제어하지 못하도록 뇌에 신호를 전달하여 서로 죽이도록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위해 자신의 회사에서 판매하는 핸드폰에 칩을 심어 판매하고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 몸에는 다른 칩을 심었다. 하지만 그 칩은 발렌타인이 원하면 언제든 폭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목숨을 저당 잡힌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에그시는 모든 시험을 통과했지만 마지막 시험에서 명령을 수행하지 못하고 떨어지게 된다. 해리는 발렌타인의 음모를 조사하던 중 총에 맞고 죽게 된다. 해리의 죽음을 전해 들은 에그시는 본부를 찾아가고 아서의 목에 칼자국을 확인한다. 에그시는 아서가 권한 추모주를 바꿔서 마시고 아서는 자신이 탄 독주에 죽게 된다. 죽은 아서의 목에서 칩을 발견한 에그시는 훈련조교였던 멀린과 새로운 랜슬롯인 록시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이들은 발렌타인의 계획을 막기 위해 발렌타인의 기지를 찾아간다. 에그시와 멀린은 아서에게 발견했던 칩을 생각해 내고 그것을 역이용하여 발렌타인 부하들과 동료들을 모두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가젤과 발렌타인도 제거하며 세계를 구한다. 그리고 발렌타인에게 강금되어 있던 공주를 구하며 마무리된다.
국내&해외 반응 및 평가
영화는 일반적으로 관객들과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련된 연출, 창의적인 액션 시퀀스, 재치 있는 대사로 찬사를 받았다. 출연진들의 연기, 특히 콜린 퍼스역을 맡은 해리 하트 연기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인 미국에서는 비평가들과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리 하트 역의 콜린 퍼스와 에그시 언윈 역의 타론 에거튼의 연기는 높이 평가되었다. 영화의 코미디와 액션의 혼합은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다. 이전 스파이 장르의 무겁고 진지했지만 이 영화는 스파이 장르에 코믹적인 요소를 적절히 첨가하면서 이야기의 재미와 신선함이 더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적으로 좋은 반응과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나라의 관객들, 특히 액션 코미디 장르를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유머, 세련된 연출, 그리고 전통 영국 스파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된 내용에 많은 관객들은 호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