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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스토리
영화는 전편에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IMF 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가 러시아 감옥에 수감되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급박한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제인 커터(폴라 패튼)와 벤지 던(사이먼 페그)은 이단을 감옥에서 탈출시킨다. 그는 제인에게 자신의 연인이자 해너웨이라는 요원이 핵미사일 암호 코드를 찾다가 모로라는 암살범에게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은 암호 코드를 사려고 한 코발트의 정보를 얻기 위해 크렘린 궁으로 침투하지만 코발트가 폭탄을 터트리며 이단은 폭탄 테러범으로 지목당해 SVR 요원 아나톨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이단은 분석가 윌리엄 브랜트(제레미 레너)와 IMF 국장을 만난다. 윌리엄은 코발트가 미국과 러시아의 핵전쟁을 도모하고 있는 전략가 커트 핸드릭스(미카엘 니크비스트)라고 말한다. 국장은 크렘린 궁 폭발 테러 사건에 IMF가 연루되어 국가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동되어 조직이 사라졌다고 말하며 코발트를 쫒으라는 마지막 명령 후 살해 당한다. 이단과 윌리엄은 탈출 후 제인과 벤지를 만나 코드 구입 장소인 두바이로 향한다. 하지만 결국 암호코드를 빼앗기고 핸드릭스는 핵 발사를 준비한다. 발사 예정 시간을 3분 남겨놓고 이단은 취소버튼을 누르기 위해 커트는 그것을 막기 위해 서로 발사 장치를 가져가려 주차 타워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벌인다. 결국 커트가 발사장치를 가지고 아래로 떨어져 자살을 하지만 발사 0.1초를 남기고 이단은 취소 버튼을 눌러 막아낸다.
평가 및 흥행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흥행에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 숨막히는 스턴트, 브래드 버드의 연출로 찬사를 받았다. 비평가들은 이 영화의 강렬한 에너지, 인상적인 세트 피스, 프랜차이즈에 신선한 역동성을 가져온 새로운 팀원의 추가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 연기는 조연들과 함께 그들의 케미스트리와 매력적인 연기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렬한 액션, 유머, 서스펜스의 균형도 높이 평가되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매력적으로 특히 두바이와 뭄바이와 같은 이국적인 장소가 시각적 스펙터클을 더했다. 톰 크루즈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외벽을 오르는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으로 흥분을 더욱 고조시켰고 관객과 비평가 모두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영화는 2011년 12월 개봉해 흥행 또한 성공적 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6억 94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다. 북미에서는 약 2억 9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국제적으로는 약 4억 8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영화의 성공은 긍정적인 입소문, 강력한 마케팅, 시리즈의 지속적인 인기 덕분이기도 하다. 긍정적인 반응과 재정적 성과는 이 영화를 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액션 시리즈 중 하나로 확고히 했다.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톰 크루즈가 연기한 숙련된 요원 에단 헌트의 모험에 초점을 맞춘 장기적이고 매우 성공적인 영화 시리즈이다. 시리즈의 각 영화는 독립적인 스토리를 제공하지만 반복되는 캐릭터와 이들을 연결하는 지속적인 스토리가 있다. 여기에는 이단 헌트에게 끊임없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움을 주는 루터, 벤지와 같은 캐릭터가 있다. 시리즈는 다양한 감독이 고유한 비전을 가져와 다양한 톤과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복잡한 플롯, 스릴 넘치는 액션, 매력적인 캐릭터를 결합하여 고품질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는 것은 모든 감독들이 동일하게 지향한 것이다. 1탄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2탄은 오우삼 감독, 3탄은 J.J. 에이브럼스 감독, 4탄인 이번 시리즈는 브래드 버드 감독이 제작하였다. 그리고 이후 후속편들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제작하였다. 지금까지 개봉된 시리즈는 6개의 시리즈가 있으며, 올해 7탄 개봉을 앞두고 있고 8탄도 예정되었다. 이 시리즈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며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고 영화 역사상 가장 사랑받고 오래 지속되는 액션 시리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